원래 생각했던 게, html 긁어와서 기존 페이지와 똑같은 디자인에, 한글과 영어를 혼용하여 표기하는 방식이었다.
번역이라고 해도, 영어 공부 차원에서 하는 것이다 보니 못알아볼 수도 있으니.. 혼용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았다.
처음에는 단순히 html 공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미지나, css 등등 신경 쓸게 많았다..
1. 번역하고자 하는 페이지에서 우클릭-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하여 html을 저장한다.
→html만 저장되는게 아니라 .js, .jpg, .svg, .css 등등 로컬 환경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이 폴더로 따로 저장된다. 얘네랑 html 파일은 한몸이라 하나를 지우면 둘다 지워졌다. 신기하다!
2. html에서 필요한 부분 외의 것들을 싹 지운다.
→우리는 게시글이 필요한거지 게시글 목록, 메뉴 이런건 필요없으니까..
3. T스토리에서 HTML 모드로 바꾼 뒤에 수정한 html 코드를 복붙한다.
→아까 말했듯, 필요한 리소스들이 없기 때문에 이상하게 나온다.
→리소스들 연결 링크를 기존 사이트에 사용되던 링크로 바꾸면 css는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, jpg는 '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.'가 뜬다..
→해당 사이트의 jpg 링크 말고, 다른 사이트 내부의 jpg링크는 제대로 작동하길래 githurb 페이지를 저장소로써 사용하고자 했으나 아래 더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.
4. 외부참조 방식으로 되어있는 CSS를 내부참조로 바꾸고 CSS 파일의 코드를 HTML의 헤더에 집어넣는다.
→성공적으로 디자인이 적용된다!
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
5. 이미지들은 기본모드에서 수정하면 될 것 같다.
'나중에 할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 기술안내서 가이드 스터디 프로젝트 (0) | 2022.12.14 |
---|